'은반의 여왕' 콴, 토리노행 티켓 받을까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27 07: 38

'여왕'은 과연 이탈리아행 티켓을 받을 수 있을까. '동계올림픽의 꽃' 피겨스케이팅의 세계적인 스타 미셸 콴(25)의 미국 대표 확정 여부가 28일(이하 한국시간) 결정된다. 콴은 지난 14일 끝난 2006 미국 피겨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탄원서를 제출한 끝에 이날 LA에서 미국 피겨스케이팅협회 관계자들을 상대로 숏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을 펼쳐보이게 됐다. 만약 콴이 이날 시범에서 건강하다는 것을 증명하게 되면 오는 2월 11일 오전 4시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막이 오르는 동계올림픽에 미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게 된다. 만약 콴의 몸 상태가 완전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받게 될 경우 선수권대회서 3위를 기록한 에밀리 휴즈가 대신 대표가 된다. 세계 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부문 5회 우승을 기록한 콴이 올림픽에 나설 경우 미국 선수권대회 챔피언 사샤 코헨,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은메달리스트 이리나 슬루츠카야(러시아) 등과 금메달을 놓고 다툴 것으로 전망된다. 시카고=제이 김 통신원 kim@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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