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그 10주년' ML 4월 3일 개막
OSEN U05000176 기자
발행 2006.01.27 08: 03

메이저리그 2006시즌이 오는 4월 3일(이하 한국시간) 플레이볼 된다. 77번째가 될 올스타게임은 7월 12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펼쳐진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올 시즌 일정을 확정, 27일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4월 3일로 지난해 우승팀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지구 라이벌 클리블랜드를 홈구장 US셀룰러필드로 불러들여 치른다. 내셔널리그는 4월 4일 신시내티-시카고 컵스전 등 8게임으로 하루 늦게 출발한다.
새로운 부시스타디움으로 옮긴 세인트루이스는 4월 11일 밀워키를 상대로 첫 홈경기를 갖는다. 1966년부터 세인트루이스가 홈구장으로 썼던 부시스타디움이 퇴역하고 '뉴부시 스타디움'이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공식 데뷔하는 날이다.
올해로 벌써 도입 10년째를 맞는 인터리그는 5월 20일 막을 연다. 뉴욕 양키스-메츠, 시카고 화이트삭스-컵스, 텍사스-휴스턴, LA 다저스-에인절스, 볼티모어-워싱턴, 오클랜드-샌프란시스코, 클리블랜드-신시내티 등 전통적인 라이벌간 매치가 준비돼 있다.
6월 17일~7월 3일 펼쳐질 두 번째 인터리그 기간엔 1986년 월드시리즈에서 맞붙었던 보스턴과 뉴욕 메츠,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격돌한 화이트삭스-휴스턴간 대결이 펼쳐진다.
2006시즌 페넌트레이스는 10월 2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디비전시리즈는 10월 4일, 리그챔피언십시리즈는 10월 11일, 102번째가 될 월드시리즈는 10월 22일 시작하는 일정이다. 이에 앞서 77회 올스타게임은 7월 12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펼쳐진다.
이종민 기자 min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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