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WS 우승 확률 최고', 美 도박사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27 08: 30

도박사들은 뉴욕 양키스를 추천했다.
돈 냄새에 가장 민감한 미국 도박사들은 2006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으로 '양키스에 거는 게 가장 합리적이다'라고 판단했다. 미국의 도박 사이트 이 최근 발표한 '월드시리즈서 우승할 경우 팀별 배당률'에서 양키스는 7:2로 최고를 기록했다.
이어 2위론 '뉴욕 라이벌' 메츠가 4:1을 기록, 근소하게 뒤를 쫓았다. 이밖에 시카고 화이트삭스(9:2) 세인트루이스(5:1) 보스턴(7:1) 시카고 컵스(8:1) 등이 한 자릿수의 저배당률을 기록했다. 그만큼 우승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
박찬호의 샌디에이고와 서재응 최희섭의 LA 다저스는 나란히 30:1의 배당률을 보였고 김병현 김선우의 콜로라도는 150:1을 기록, 탬파베이(100:1)보다도 우승 가능성이 처지는 것으로 평가됐다. 반면 캔자스시티(300:1)와 플로리다(200:1)는 최고 배당률을 마크, '우승은 기적'임을 방증했다.
한편 도박사들은 내셔널리그 정규시즌 우승팀으로 2:1이란 압도적 스코어로 메츠를 지목했다. 도박사들의 예견대로라면 애틀랜타(10:1)의 동부지구 연속 우승 행진이 14회로 끝난다는 말이 된다. 이밖에 중부지구는 세인트루이스(5:2) 컵스(4:1) 휴스턴(7:1)의 접전구도, 서부지구는 샌프란시스코(10:1)가 다저스(15:1)와 샌디에이고(15:1)에 다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메리칸리그에선 양키스(9:5)-시카고 화이트삭스(2:1)-LA 에인절스(5:1)가 각 지구 별로 가장 우승 확률이 크고 토론토 보스턴 클리블랜드 오클랜드가 이들과 각축을 벌일 것으로 배당률이 나왔다.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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