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KT&G 2005-2006 V-리그 삼성화재와 LG화재의 경기에서 삼성화재의 라이트 김세진이 LG화재의 레프트 이경수의 단독 블로킹을 앞에 놓고 강타를 때리고 있다./올림픽공원=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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