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정의 레이업슛을 블로킹하는 임재현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28 17: 34

설 연휴인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2006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T&G의 경기서 1쿼터 20여 점 차로 뒤지던 SK가 데이먼 브라운과 방성윤의 활약으로 104-100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3쿼터서 SK의 임재현이 KT&G 주희정의 골밑 레이업슛을 완벽하게 블로킹하고 있다./잠실학생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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