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팔을 벌려줘서 고마워!'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28 18: 00

설 연휴인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2006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T&G의 경기서 1쿼터 20여 점 차로 뒤지던 SK가 데이먼 브라운과 방성윤의 활약으로 104-100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1쿼터서 SK의 데이먼 브라운이 KT&G 키칭스의 벌린 두 팔 사이로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잠실학생체=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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