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버슨 결장' 식서스 낙승, 하승진 2분 출전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29 15: 31

앨런 아이버슨은 없었지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뉴욕 닉스보다 훨씬 강했다. 필라델피아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와초비아 센터에서 가진 NBA 홈경기에서 크리스 웨버(21득점, 10리바운드)와 존 새먼스(18득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 안드레 이구오달라(16득점, 3점슛 2개) 등이 고른 활약을 펼쳐 뉴욕을 91-76으로 꺾었다. 평균 득점 33.6득점으로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에 이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는 아이버슨이 지난 27일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해 빠졌지만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쳐 뉴욕을 제압할 수 있었다. 당분간 아이버슨은 몸상태에 따라 경기 출전여부가 결정될 전망이지만 30일 올랜도와의 경기는 나오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아이버슨을 대신해 선발로 나선 케빈 올리는 6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이날 승리로 시애틀 슈퍼소닉스에 104-113으로 져 4연패를 당한 뉴저지 네츠에 반게임차로 추격, 동부 컨퍼런스 대서양지구 선두 탈환에 청신호를 켰다. 한편 하승진의 소속팀인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83-98로 무릎을 꿇었다. 이날 포틀랜드는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어리나 인 오클랜드에서 가진 원정경기에서 후안 딕슨(21득점, 3점슛 2개), 세바스티안 텔페어(12득점) 등이 분전했지만 15점차로 완패했다. 하승진은 79-93으로 뒤지고 있던 경기종료 2분 1초전 조엘 프르지빌라와 교체되어 출전했지만 파울 1개만 범했을 뿐 아무런 기록도 올리지 못했다. 또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팀 던컨(28득점, 16리바운드)의 활약으로 케빈 가넷(23득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분전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02-88로 제압했고 샌안토니오와 함께 서부 컨퍼런스 남서지구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댈러스 매버릭스 역시 유타 재즈에 103-98로 승리했다. 이밖에 워싱턴 위저즈와 LA 클리퍼스, 뉴올리언스 호니츠 등도 샬럿 밥캐츠, 덴버 너기츠,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상대로 1승을 추가했다. ■ 29일 전적 워싱턴 107 (31-30 26-22 25-21 25-24) 97 샬럿 필라델피아 91 (19-22 34-17 17-19 21-18) 76 뉴욕 멤피스 86 (25-20 20-25 20-22 21-28) 95 뉴올리언스 시카고 111 (31-15 31-24 24-33 25-27) 99 애틀랜타 샌안토니오 102 (19-18 28-24 26-25 29-21) 88 미네소타 댈러스 103 (25-18 26-24 22-23 30-24) 98 유타 시애틀 113 (24-27 30-20 29-29 30-28) 104 뉴저지 LA 클리퍼스 112 (28-23 31-18 27-17 26-21) 79 덴버 골든스테이트 98 (26-12 29-32 23-23 20-16) 83 포틀랜드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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