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전 붉은 악마 응원 문구는 '또 할 수 있다'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29 17: 02

한국 축구대표팀 공식 서포터스 '붉은 악마'가 선보인 응원 문구는 '우리는 또 할 수 있다' 였다. 홍콩 스타디움에서 29일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홍콩 칼스버그컵 첫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모여든 붉은 악마는 이날 경기가 시작되기 전 '우리는 또 할 수 있다'란 응원 문구가 쓰여진 대형 천을 공개했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보여줬던 카드 섹션 응원이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불가능해짐에 따라 대형 천 응원으로 방법을 바꾼 붉은 악마는 선수들이 입장하자 대형 태극기를 올리는 방식으로 '우리는 또 할 수 있다'라고 적힌 대형 천을 들어보였다. 붉은 악마 관계자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둔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 실력이었음을 다시 알리고 2006 독일 월드컵에서도 다시 훌륭한 성적을 거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 문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콩=글, 사진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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