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루수 이범호(25)가 1억 6000만원에 재계약을 했다. 한화는 지난 28일 이범호와 지난해 1억 500만원보다 5500만원(52.3%) 인상된 1억 6000만원에 연봉 재계약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범호는 "계약이 예년보다 늦었지만 구단에서 나에 대해 합리적으로 평가했다. 올 시즌 더욱 좋은 성적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범호는 프로 데뷔 6년차인 지난해 126 전 경기에 출장, 444타수 121안타 26홈런 68타점으로 홈런 3위에 오른 데 이어 데뷔 첫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한화는 이로써 재계약 대상자 40명중 김태균 조성민을 제외한 38명과 재계약을 마쳤다. 이종민 기자 mini@osen.co.kr 한화 이범호(오른쪽)가 1억 6000만원에 연봉 재계약을 한 뒤 송규수 단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화 이글스 제공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