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벌어진 KT&G 2005-2006 V-리그 남자부 경기서 선두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0-2의 열세를 뒤집고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 대역전승을 거뒀다. 삼성화재 고희진의 공격이 현대캐피탈 이선규(왼쪽)와 루니의 블로킹에 막혀 볼이 자키 코트로 떨어지고 있다./올림픽공원=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