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킹을 피해 대각선 공격하는 박철우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30 16: 53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벌어진 KT&G 2005-2006 V-리그 남자부 경기서 선두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0-2의 열세를 뒤집고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 대역전승을 거뒀다. 현대캐피탈의 박철우가 삼성화재 석진욱의 블로킹을 피해 대각선 스파이크를 넣고 있다./올림픽공원=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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