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선수의 아기 이름을 지어주고 싶다'.
성명학과 풍수학을 강의하고 있다는 김동완 건국대학교 교수가 샌디에이고 박찬호(33)에게 '태어날 아기 이름을 지어주겠다'는 제안했다. 김 교수는 31일 박찬호의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박찬호 선수의 팬이다. 박 선수의 2세 소식을 접하고 이름을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글에서 '탤런트 최수종 하희라 부부 아기 민서 윤서 / 이재룡 유호정 부부 아기 태연 / 유준상 홍은희 부부 아기 동우 / 불멸의 이순신의 김명민 아기 재하 / 개그맨 이혁재의 아기 태연 정연 / 영화감독 강제규와 탤런트 박성미의 아기 지완이의 아기 이름을 작명했다. 또 일본에 진출해 있는 이승엽 선수의 아기 은혁이의 이름도 작명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 교수는 '우연한 일치일지 몰라도 아기 이름을 지어준 부모들이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크게 명성을 얻었다. 김명민의 경우 불멸의 이순신 주연을 맡게 되고 영화감독 강제규 감독은 영화 로 10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이승엽 선수는 일본 진출 2년만에 재기를 하여 일본에서 부활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의 제안에 대해 박찬호는 아직 답변을 올리지 않은 상태다.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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