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욱, FC 메스 1군 16명 엔트리 포함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01 13: 08

'안정환이 떠난 자리는 내가 메운다'. 청소년 대표팀 출신의 미드필더 강진욱(20)이 프랑스 프로축구 FC 메스 1군 공식경기 엔트리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FC 메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일 오전 4시45분 열리는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프랑스 FA컵 32강 원정경기 출전 선수 명단에 강진욱을 포함한 16명을 발표했다. 메스 2군에서 활약해 온 강진욱이 1군 공식경기 출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최근 메스의 조엘 뮐러 감독이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이날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메스는 안정환(30)을 독일 뒤스부르크로 떠나 보낸 뒤 일 주일만에 또 한명의 한국 선수를 1군에 보유하게 됐다. 올시즌 2군 전 경기를 소화한 강진욱은 소속팀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 지난 2002년 대한축구협회 프랑스 유학 1기생으로 선발돼 프랑스로 건너간 강진욱은 유소년팀을 거쳐 2004년 메스 2군과 정식계약을 맺었다. 2003년에는 핀란드 세계청소년(U-17)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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