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 공식 서포터스 '붉은 악마'가 1일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덴마크의 칼스버그컵 결승전에 앞서 '우리는 또 할 수 있다'라고 적힌 대형천을 들고 응원을 하고 있다. /홍콩=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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