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이 미국으로 이동하기 직전인 2일 오전 홍콩 몽콕 스타디움에서 회복 훈련을 가졌다. 전날 덴마크전에서 길지 않은 시간을 뛴 이동국 등은 핌 베어벡 코치와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간단한 부분 전술 훈련을 실시했다. /홍콩=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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