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박경완(34)이 부상을 털고 배팅 훈련을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오른쪽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고 재활을 해온 박재홍은 지난 2일 사이판 캠프 합류 이후 처음으로 방망이를 잡고 티 배팅을 했다. 박경완은 "재활에 충실했기 때문에 몸 상태가 계속 좋아지고 있다"며 밝은 표정.
지난 2004시즌이 끝난 뒤 독일에서 오른쪽 무릎 반월상 연골 파열로 수술을 했던 박경완은 지난해 포스트시즌이 끝난 뒤 다시 독일로 가 무릎 연골의 염증을 제거하는 관절경 수술을 받고 재활을 해왔다.
지난 2003년 FA를 선언한 뒤 현대에서 SK로 옮긴 박경완은 올 시즌을 무사히 마치면 두번째 FA 자격을 얻게 된다.
이종민 기자 min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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