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출국해 한화 이글스의 미국 하와이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한 '빅 초이' 최희섭이 첫날부터 훈련에 힘을 쏟고 있다. 최희섭(LA 다저스)이 훈련 도중 볼보이를 자청, 한화 선수들과 함께 공을 줍고 있다. /한화 이글스 제공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볼 보이'가 된 빅 초이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03 15: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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