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 임치빈, 최종윤과 KHAN 1회전
OSEN U05000293 기자
발행 2006.02.03 18: 54

오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K-1 파이팅 네트워크 KHAN 2006'의 대진이 확정됐다. K-1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TMG와 티엔터테인먼트는 8명이 출전하는 대회 대진을 확정하고 3일 발표했다. 대진에 따르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임치빈(태웅회관)은 제 1경기에서 최종윤(정의체)을 만나게 됐다. 임치빈은 K-1 무대에서 2전 2패를 기록하긴 했지만 '일본의 에이스' 마사토와 지난 2002년 월드맥스 우승자 알버트 클라우스를 상대로 판정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한국 입식타격의 간판이다. 이 대전에서 승리할 경우 제2 경기인 박성환(설봉체)-칸투모(강남복싱랜드) 대결 승자와 준결승에서 맞붙게 된다. '왼팔의 파이터' 최재식(강성체)은 이수환(무비체)과 제 3경기로 맞붙는다. 최재식은 지난 해 11월 K-1 맥스에서 일본의 모리킨지를 1라운드에 실신 KO시키는 등 장애를 딛고 일어선 킥복서다. 제 4경기서는 문정웅(특사체)과 일본의 코지로(스크램블 시부야)가 한 판 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는 총 8명이 원데이 토너먼트를 갖고 우승자는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K-1 월드 맥스 2006 세계 제일 결정 토너먼트 개막전'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준결승전에 앞서서는 가수 장윤정이 미니 콘서트를 열어 분위기를 한껏 띄울 예정이다. ITF 태권도가 소개되는 스페셜 파이트로는 지난해 ITF 월드 챔피언십 대회 챔피언 크릴로스 안드레이(러시아)와 불가리아 ITF 챔피언 니콜라이 코하이오프가 대결한다. 슈퍼파이트로는 네덜란드 출신의 현 K-1 맥스 챔피언 앤디 사워(린호 짐)와 김판수(정무체)가 대결을 갖는 것을 비롯해 3경기가 열린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임치빈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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