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 본즈의 '앞마당'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구장이 두 번째로 이름을 바꾼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4일(한국시간) 홈구장의 이름을 시범경기가 열리는 다음달부터 SBC파크에서 AT&T파크로 바꾼다고 발표했다. 샌프란시스코 홈구장은 지난 2000년 퍼시픽벨파크로 개장된 뒤 두 번째로 이름을 바꾸게 됐다.
이는 구장 명칭 사용권을 가지고 있는 통신업체 SBC커뮤니케이션스가 지난해 11월 모기업 격인 AT&T를 역 인수한 뒤 이를 홍보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 메이저리그는 내년 7월 AT&T파크에서 제78회 올스타 게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종민 기자 min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