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뒤스부르크의 안정환(30)이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장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차두리(26)는 출장 선수 명단에 이름은 올렸지만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안정환은 4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뒤스부르크 베다우 스타디온에서 열린 카이저슬라우테른과의 2005~2006 독일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클레멘 라브리치와 교체되어 45분여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골이나 어시스트 같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뒤스부르크는 전반 41분 마르쿠스 쿠르스와 후반 14분 미하이 타라라체의 페널티킥 골로 2-0으로 앞서고도 교체멤버 다니엘 할파르에게 후반 34분과 후반 37분 연속골을 허용하며 2-2로 비기고 말았다.
강등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하위 카이저슬라우테른을 반드시 잡아야했던 뒤스부르크로서는 통한의 무승부를 기록한 셈.
반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정규리그 5위 헤르타 베를린과 가진 홈경기에서 전반 20분 케빈 프린스 보아텡에게 선제골을 내주는 등 고전했지만 후반 14분 저메인 존스의 동점골로 1-1로 비겼다. 차두리는 지난달 29일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후반 37분 교체 출전했지만 이날은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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