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습격자' 박지성(25)이 7점으로 이날 활약에 비해 약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평점을 받았다. 영국 스포츠 전문채널 는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 구장에서 열린 2005~200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풀햄과의 경기가 끝난 뒤 팀의 선제골을 기록한 박지성에게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는 '평범한 평가'와 함께 7점을 부여했다. 지난해 10월 1일 풀햄과의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어시스트 2개와 함께 루드 반 니스텔루이의 페널티킥 골을 유도하며 평점 9점을 받으며 주간 최우수 선수로 뽑히기도 했던 박지성은 유독 풀햄과의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인연을 이어가긴 했으나 다소 짠 평점을 받았다. 박지성에 이어 팀의 두번째 골과 3-2로 박빙의 리드를 지키던 상황에서 4-2 쐐기골을 터뜨린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는 팀내 최고인 9점을 받았다. 팀의 세번째 골을 기록한 루이 사하도 루드 반 니스텔루이와 함께 평점 8점을 받았고 박지성과 교체출전했던 웨인 루니는 박지성과 같은 7점을 받았다. 한편 맨체스터 지역 일간지 는 "생동감 넘치는 활약을 보였다"며 사하와 함께 팀내 최고인 7점을 부여했고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에는 6점밖에 주지 않아 대조를 보였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