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골절상 오웬, "4월 복귀 착착 진행중"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05 08: 07

지난해 12월 31일(이하 한국시간) 토튼햄과의 원정경기에서 상대 골키퍼 폴 로빈슨과 충돌해 발가락 골절상을 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마이클 오웬(26)이 4월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웬은 4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nufc.co.uk)를 통해 "부상 회복은 잘 되고 있다"며 "현재 훈련용 자전거를 타고 트레이너와 함께 걷기도 하는 등 재활 훈련을 받고 있다.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달인 4월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오웬은 "곧 러닝 머신(트레드밀)에서도 달릴 수 있다는 것은 무척 희망적인 뉴스"라며 "수술이 너무 잘 됐고 부러진 발가락을 고정하는 핀도 제 위치에 가 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오웬의 부상으로 인해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너무나 큰 희생을 치렀다. 특히 많은 돈을 들여 오웬을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영입하고도 부상으로 빠지는 바람에 성적 부진을 겪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결국 그림 수네스 감독을 해임시키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4일 현재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7승 5무 11패, 승점 26점으로 강등권인 18위 버밍엄 시티에 불과 승점 6차이로 쫓기고 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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