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최희섭(27)이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한국 대표팀의 '얼굴'로 선정됐다. 최희섭은 LA 타임스 등 미 유력 신문에 게재된 WBC 광고에서 미국의 데릭 지터(뉴욕 양키스), 일본의 스즈키 이치로(시애틀), 멕시코의 비니 카스티야와 함께 메인 모델로 등장했다(사진). 최희섭은 자기 나라의 국기를 얼굴에 새긴 다른 빅리거들과 마찬가지로 태극 문양을 그리고 한국을 대표했다. 이어 광고는 '이들 선수들은 자신의 나라를 대표하기 위해 WBC에 출전할 것이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나라를 위해 그곳에 있을 것인가?'라는 문구를 달아 WBC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또 광고는 'WBC에 데릭 지터, 이치로, 최희섭, 카스티야, 로저 클레멘스, 배리 본즈 등 많은 선수들이 조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뛴다. 미국에서는 나흘에 걸쳐 6경기(8강전 준결승전 결승전)가 펼쳐진다. 와서 야구의 역사를 목격하라!'고 선전했다.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