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타격 코치, 기아 캠프 합류
OSEN U05000176 기자
발행 2006.02.06 10: 11

지난해 기아 타이거즈와 우호 협정을 맺은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 코치 3명이 인스트럭터로 기아 선수들을 지도하기 위해 6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 캠프에 합류했다. 이날 합류한 인스트럭터 중에는 메이저리그 현역 코치도 한 명 포함돼 있다. 올 시즌부터 미네소타 메이저리그 팀의 타격 코치를 맡게 된 조 바브라로 지난 87~2001년까지 LA 다저스 코치를 지내고 2002~2005년까지는 미네소타 마이너리그의 총감독을 역임한 인물이다. 바브라 코치 외에 트리플A 감독인 스탠 클라이번과 같은 팀 투수 코치인 스튜 클라이번이 각각 포수 인스트럭터와 투수 인스트럭터로 10일 가량 기아 선수들을 지도하게 된다. 서정환 감독 등 선수단과 상견례를 한 3명의 인스트럭터들은 "기아 타이거즈의 야구를 존중하며 그 틀을 깨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선수들을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미네소타 트윈스 코치 3명이 서정환 감독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스탠 클라이번, 스튜 클라이번, 서 감독, 조 바브라=기아 타이거즈 제공 이종민 기자 min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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