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시애틀 슈퍼볼, 9070만 명이 시청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07 09: 13

지난 6일(한국시간)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시애틀 시호크스의 NFL 슈퍼볼 경기를 지켜본 미국 내 시청자가 9070만 명으로 추산됐다. 닐센 미디어 리서치는 제40회 슈퍼볼 경기를 지켜본 미국내 시청자가 지난해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제39회 슈퍼볼 경기를 본 8610만 명보다 5% 정도 늘어난 9070만 명이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996년 댈러스 카우보이스와 피츠버그의 슈퍼볼 경기 당시 9410만 명 이후 가장 많은 기록. 또 이번 슈퍼볼 경기를 잠깐이라도 본 시청자수는 1억 4140만 명이라고 닐슨 미디어 리서치측은 추산했다. 미국 스포츠 ESPN의 조사에 의하면 1억 4140만 명은 역대 TV 시청자 기록 중 2위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처럼 이번 슈퍼볼 경기에 관심이 많았던 이유는 미국 내에서 가장 큰 스포츠 이벤트인데다 피츠버그의 26년만의 우승이냐 시애틀의 창단 첫 우승이냐에 관심이 쏠렸기 때문. 여기에 경기 종료 5분 전까지도 승부가 완전히 결정되지 않은 것도 시청자를 TV 앞에 묶어놓은 요인이 됐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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