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브라질에서 전지훈련 중인 전남이 브라질 1부리그 명문 팔메이라스와의 연습경기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전남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전지훈련 장소인 산타플로메나 캠프에서 열린 팔메이라스 1.5군과의 연습경기에서 네아가와 현재 테스트 중인 외국인 선수가 1골씩 뽑아냈지만 수비의 불안으로 2골을 내줘 2-2로 비겼다. 이날 산드로 히로시와 테스트 중인 외국인 선수를 투톱으로 내세우고 네아가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전환하는 새로운 4-4-2 포메이션을 선보인 전남은 전반 5분만에 테스트 중인 외국인 선수가 헤딩으로 떨궈주자 네아가가 왼발 슛으로 가볍게 선취점을 올렸다. 전남은 전반 25분 수비가 흔들리며 동점골을 내줬지만 전반 35분 양상민이 머리로 날아온 크로스를 헤딩으로 떨궈준 뒤 테스트 외국인 선수가 오른발 슛으로 다시 추가골을 넣었다. 전남은 후반에 테스트 중인 외국인 선수를 빼고 주광윤을 투입시키고 양상민은 수비수에서 미드필더로 올린 3-5-2 포메이션으로 새롭게 나섰지만 후반 15분 공중볼을 처리하려던 수비수 윤희준이 실수로 상대 공격수 앞에 볼을 떨어뜨려주는 바람에 동점골을 내줘 첫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네아가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