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5~2006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서 SK가 막판까지 박빙의 접전을 벌인 끝에 94-93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SK의 방성윤이 갈기 머리를 휘날리며 모비스 이병석의 마크 옆으로 골밑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잠실학생체=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