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가 김동현, 동점 페널티킥 유도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08 07: 32

포르투갈 스포르팅 클라우베드 브라가(SC 브라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격수 김동현(21)이 천금같은 동점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김동현은 지난 7일(한국시간) FC 포르투와 가진 2005~2006 포르투갈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교체돼 들어가 경기 종료 2분을 남겨놓고 천금같은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결국 1-1로 경기가 끝나면서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날 SC 브라가는 포르투갈 리그 선두 FC 포르투를 맞아 후반 10분 아르헨티나 출신 미드필더 루이스 곤살레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종료 시간을 앞두고도 골을 뽑아내지 못하며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후반 28분 교체되어 들어간 김동현이 종료 2분을 남겨놓고 페널티 박스 안에서 포르투의 수비수 브루노 알베스로부터 반칙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주앙 토마스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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