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축구 신동' 아두에 눈독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08 07: 3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 부자구단이자 최강팀인 첼시가 미국의 '축구 신동' 프레디 아두(17)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BBC 방송은 8일(한국시간) 첼시가 지난 1월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미국 DC 유나이티드 소속의 아두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으며 이미 500만 파운드(약 85억 원)의 몸값을 책정해 놓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첼시는 아직까지 아두를 비롯해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 등과 협의를 거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향후 아두가 어느 팀으로 가게 될지 미지수이지만 일단 첼시는 반드시 아두를 잡는다는 입장이다. 특히 첼시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아두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지만 첼시는 자금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앞서 있기 때문에 아두 영입 경쟁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아두의 에이전트 중 한 명인 댄 세갈은 "내가 지금 상태에서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두가 분명히 국제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아두가 만 17세가 되는 올해 여름에 마음을 결정할 것이다. 현재 상태에서 첼시로 갈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갈지는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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