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오현 '최다득표', 프로 배구 올스타 확정
OSEN U05000176 기자
발행 2006.02.08 15: 13

프로배구 두번째 시즌인 2005~2006 V-리그 남녀 올스타가 확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팬 투표 등을 통해 선정한 남자 26명, 여자 26명의 올스타를 확정해 8일 발표했다. 인터넷 투표(투표수 3635표)와 현장 투표(3109표)를 통해 선발된 남자부 올스타는 삼성화재 리베로 여오현이 3039표로 최다 득표의 영광을 안았다. 팀 동료인 세터 최태웅이 2699표로 2위, 후인정(현대캐피탈)이 2615로 3위를 기록했다. 여자부에선 도로공사 김사니가 2701표로 1위를 차지했고 흥국생명 돌풍의 두 주역 황연주 (2487표)와 김연경(2394표)이 뒤를 이었다. 남자 K-스타에 투표로 선정된 7명 모두 삼성화재 선수들이고 이에 맞설 V-스타 팀의 투표 선정 올스타 중 이경수 방신봉(이상 LG화재)을 제외한 5명이 현대캐피탈 선수들이다. 프로배구 올스타는 남녀 모두 투표로 K-스타와 V-스타 각 7명을 선발한 뒤 경기운영위원회(위원장 이한구)가 남자 4명, 여자는 6명씩을 추천했다. 남자부 외국인 선수 4명은 자동 포함시켰다. 올스타전은 지난해 최종 성적 1,45위 팀으로 구성된 K-스타팀과 2,3,6위 팀으로 이뤄진 V-스타팀으로 나눠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올림픽 체육관에서 15점 3세트로 치러진다. 이에 앞서선 왕년의 스타들이 출전하는 올드스타전이 펼쳐진다. 이인, 강만수 대한배구협회 이사가 사령탑을 맡을 올드스타 팀에는 임도헌 최천식 이상렬 장윤창 강호인씨 등이 코트에 나선다. 이번 프로배구 올스타전은 한국수력원자력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수력 및 원자력발전소을 운영하는 한국전력 자회사로 스폰서비로 3500만원을 지불했다 프로배구 올스타 최다득표를 기록한 여오현. /삼성화재 블루팡스 제공 이종민 기자 min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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