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5경기만에 출장해 덩크슛 포함 4득점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09 15: 42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활약하고 있는 하승진(21.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이 5경기만에 코트에 모습을 드러내 호쾌한 슬램덩크를 꽂는 등 4점을 올렸다. 하승진은 9일(이하 한국시간) 인디애나폴리스 콘세코필드하우스에서 열린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원정 경기에서 7분48초간 뛰면서 덩크슛을 포함해 자유투로 4점을 뽑아냈다. 지난달 29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전 이후 5경기를 쉰 하승진은 또한 또한 3개의 리바운드를 걷어올리고 어시스트와 블록슛도 한 개씩 기록하는 등 고른 활약을 펼쳤다. 팀이 57-77로 크게 두진 4쿼터 중반 자크 랜돌프와 교체 출전한 하승진은 곧바로 수비 리바운드을 잡아낸 뒤 동료 세바스찬에게 패스를 연결, 3점슛을 이끌어냈다. 가볍게 몸을 푼 하승진은 이어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덩크슛까지 폭발시켰고, 인디애나의 데이비드 해리슨이 시도한 레이업슛을 블록슛으로 쳐냈다. 하지만 포틀랜드는 이날 경기에서 인디애나에 69-101로 대패했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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