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포백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11 13: 29

"완전하지는 않지만 좋아지고 있다". 이번 장기간 해외 전지훈련에서 포백(4-back)의 한 축을 꿰찬 축구대표팀의 '금빛 날개' 김동진(서울)은 실힘을 거듭 중인 수비라인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동진은 코스타리카전을 하루 앞두고 11일 오전 10시 15분(이하 한국시간)부터 1시간 가량 팀 훈련을 소화한 뒤 "LA에서 연승해 팀 분위기가 매우 좋다"며 인터뷰에 나섰다. 이어 그는 베테랑 중앙 수비수 최진철(전북)이 아직 수비수들간의 호흡이 맞지 않아 포백이 불안하다는 지적에 대해 "경기 중에 선수들과 의사소통을 하려고 하지만 불안한 면이 있다"며 이에 동의했다. 하지만 그는 "완전하지 않지만 좋아지고 있다"는 말로 대표팀의 포백이 안정권에 접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다음은 김동진과의 일문일답. -코스타리카전에 임하는 각오는. ▲유럽과는 다른 스타일의 팀인 만큼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선수들 모두 열심히 뛸 것이다. -LA에서 연승을 했는데. ▲대표팀 분위기는 매우 좋다. 오늘도 활기차게 연습을 했고 운동장 밖에서의 생활도 무척 좋다. -최진철이 포백이 불안정하다고 했는데. ▲경기 중에 의사소통을 하려고 하고 있지만 불안한 면이 있기는 하다. 완전하지는 않지만 좋아지고 있는 상태다. -코스타리카전 출전에 관해 언질이 있었나. ▲누가 나갈지 아직 모른다. (아드보카트 감독으로부터) 아무 말씀 없으셨다. 오클랜드(미국)=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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