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중인 삼성 라이온즈 선동렬 감독이 부친 선판규 씨의 부음을 듣고 11일 오후 급거 귀국했다. 선 감독이 빈소가 마련된 서울 삼성의료원 영안실서 지인들에게 생전의 부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친을 회상하고 있는 선동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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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11 1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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