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서재응(29)이 '아시아 에이스'로 재차 공인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가 포지션별로 선정한 '2006 팬터지 베이스볼 랭킹'에서 서재응은 선발투수 랭킹 78위에 올랐다. 이는 아시아 출신 투수론 빅리그 전체 1위에 해당된다. 서재응은 78위로 뉴욕 메츠의 베테랑 좌완선발 톰 글래빈(79위)보다 높은 순위였다. 한국 투수들은 샌디에이고 박찬호(171위)와 콜로라도 김선우(194위)가 최하위권으로 처졌고 김병현은 143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아시아 선수론 일본의 오카 도모카즈(밀워키)가 88위, 대만의 왕젠밍(뉴욕 양키스)이 118위로 평가받았다. 또 콜로라도 5선발을 다툴 것으로 예상되는 자크 데이는 189위에 올라 근소하게 김선우에 앞섰다. 박찬호는 171위로, 5선발 경쟁자인 '영건' 팀 스토퍼(151위)보다 처졌다. 선발 전체 랭킹 1위로는 미네소타 좌완 호안 산타나가 뽑혔다. 이어 페드로 마르티네스(뉴욕 메츠)-제이크 피비(샌디에이고)-크리스 카펜터(세인트루이스)-로이 오스월트(휴스턴) 등이 톱 5로 평가받았다. 다저스 최희섭은 1루수 부문에서 하위권인 56위에 그쳤다. 오클랜드=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