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부친상으로 '근조' 리본을 달고 있는 삼성 선수단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13 08: 11

선동렬 감독이 13일 치러질 부친 장례식을 위해 급거 귀국한 삼성 라이온즈의 일본 오키나와 캠프서 한대화 수석코치(오른쪽)가 연습에 앞서 선수들에게 감독의 부재 하에서도 평소와 같은 분위기로 열심히 훈련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용병들을 포함 모든 선수단이 왼팔에 '근조'라는 리본을 달고 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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