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약점은 있다'.
는 13일(한국시간) 스프링캠프 개막을 코 앞에 둔 시점에서 빅리그 30개 전 구단의 오프시즌 보강 현황과 스프링캠프 포커스 등을 분석했다. 아울러 이 신문은 각 구단마다 안고 있는 약점을 일일히 지적, 강팀이든 약팀이든 취약지구가 존재함을 주지시켰다.
다음은 가 열거한 30개 구단의 아킬레스건.
■AL 중부지구
시카고 화이트삭스: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 뒤 팀 페이롤이 2200만 달러 이상 상승했다.
클리블랜드: 지난해 69패를 당했는데 이 중 36패가 1점차 패배였다.
디트로이트: 최근 12년간 5할 승률을 넘겨 본 적이 없다.
캔자스시티: 최근 4년간 3시즌 이상 100패 이상을 기록했다.
미네소타: 지난해 4점 미만 득점 시 성적이 15승 55패였다.
■AL 서부지구
LA 에인절스: 지난해 팀 OPS(출루율+장타율)이 7할 3푼 4리였다. 이는 아메리칸리그 14구단 중 11위였다.
오클랜드: 유격수 바비 크로스비가 부상 결장한 기간 성적이 33승 45패였다.
시애틀: 최근 4년간 앞 2년은 90승 이상을, 뒤 2년은 90패 이상을 기록해 냉온탕을 오갔다.
텍사스: 지난해 10점 이상 득점하고도 2번 졌다.
■AL 동부지구
볼티모어: 25인 로스터 가운데 6명(라트로이 호킨스-크리스 벤슨-코리 패터슨-라몬 에르난데스-제프 코나인-케빈 밀라)이 바뀌었다.
보스턴: 2004년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 중 스타팅은 4명(데이빗 오르티스-매니 라미레스-제이슨 베리텍-트롯 닉슨) 남았다.
뉴욕 양키스: 2억 달러가 넘어간 팀 페이롤
탬파베이: 지난해 후반기엔 39승 34패로 선전했다.
토론토: A.J. 버넷 B.J. 라이언 두 명 영입에만 1억 200만 달러를 들였다.
■NL 중부지구
시카고 컵스: 그렉 매덕스-케리 우드-마크 프라이어의 최근 2년간 승수 합계가 57승이다.
신시내티: 타자들은 다른 팀보다 200번 이상 삼진을 먹고, 투수들의 평균자책점은 최악(5.19)이다.
휴스턴: 프레스턴 윌슨은 지난해 148삼진을 당했다. 그런데도 공격력 강화 차원에서 영입됐다.
밀워키: 12년 연속 5할 승률 미만 성적 끝에 지난해 5할(81승 81패)을 이뤘다.
피츠버그: 13년 연속 5할 승률 미만이다. 이는 메이저리그 최장 기록이다.
세인트루이스: 최근 2년간 205승을 올렸다. 그러나 월드시리즈 우승엔 실패했다.
■NL 서부지구
애리조나: 하비에르 바스케스(화이트삭스)와 트로이 글로스(토론토)를 처분해 5675만 달러를 절약했다.
콜로라도: 젊은 불펜진은 지난해 초반 51경기에서 19번의 세이브 기회 중 7번만 성공시켰다.
LA 다저스: 지난해 부상자 누적일수는 1366일, 누적경기수는 1177경기였다.
샌디에이고: 지난해 역대 최저승률(82승 80패) 지구 우승팀이었다.
샌프란시스코: 배리 본즈가 거의 없었던 지난해 431개의 팀 볼넷을 얻었다. 이는 내셔널리그 꼴찌에서 두 번째였다.
■NL 동부지구
애틀랜타: 지난해 14년 연속 동부지구 우승을 이뤄냈다.
플로리다: 지난해 개막전 라인업 중 미겔 카브레라 한 명만 남았다.
뉴욕 메츠: 지난해 2001년 이후 처음으로 5할 승률을 넘겼다.
필라델피아: 지난해 바비 아브레우는 291번이나 출루했다. 이는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앨버트 푸홀스 다음이다. 그러나 필라델피아는 지난 겨울 선발 투수를 얻기 위해 그를 트레이드시키려 했다.
워싱턴: 지난해 팀 타율-팀 득점-팀 안타-팀 홈런-팀 도루-팀 장타율에서 전부 내셔널리그 꼴등이었다.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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