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 NBA의 하승진(21)이 2분 여동안 출전해 무득점에 그친 가운데 소속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3경기 연속 참패를 기록했다. 포틀랜드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가진 토론토 랩터스와의 2005~2006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모리스 피터슨(22득점, 3점슛 4개)과 마이크 제임스(19득점, 3점슛 2개) 등에게 외곽포를 잇따라 허용하며 81-114, 33점차로 참패했다. 하승진이 잇달아 출전했던 지난 9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전(69-101), 지난 11일 보스턴 셀틱스전(83-115)에서 2경기 연속 32점차로 졌던 포틀랜드는 이로써 3경기째 30점 이상으로 지는 수모를 당했고 지난 5일 덴버 너기츠에 104-105로 진 이후 4연패를 당했다. 이날 하승진은 팀이 45-74, 29점차로 뒤지고 있던 3쿼터 6분 44초에 자크 랜돌프(10득점, 6리바운드) 대신 교체 출전해 3경기 연속 코트에 나섰다. 그러나 하승진은 9분 2초에 시도한 훅 슛이 림을 벗어나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9분 12초에 빅토르 크르야파(8득점)와 교체아웃, 2분 28초동안 한차례 슛 시도에 무득점을 기록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