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대표팀 훈련을 지휘하던 네덜란드 출신의 딕 아드보카트(59) 대표팀 감독이 빙모상을 당해 고국으로 급거 출국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LA에서 훈련 중인 대표팀의 관계자에 따르면 아드보카트 감독은 장모가 별세함에 따라 현지시간으로 12일 오후 5시40분 영국 경유 네덜란드행 비행기에 급히 몸을 실었다.
지난해 말부터 위독했던 것으로 알려진 아드보카트 감독의 장인은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대표팀 관계자는 덧붙였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 LA 메모리얼 콜리시움에서 가질 멕시코와의 평가전은 핌 베어벡 코치가 이끌게 됐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상을 치른 뒤 대표팀의 시리아행 일정(아시안컵 2차예선)에 맞춰 오는 17일 영국 런던 공항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