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코치, 미네소타 연수 15일 출국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14 09: 12

기아 타이거즈 이강철(40) 코치가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6개월간 연수를 받기 위해 15일 출국한다. 이강철 코치는 3월 7일까지는 일단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의 기아 캠프에 머물며 연수 준비를 하면서 팀 투수들을 지도한 뒤 3월 8일부터 본격적인 연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4~5월 두 달간은 미네소타 산하 루키리그 팀에서 연수를 받은 뒤 6월엔 싱글A 미러클, 7월엔 더블A 뉴브리튼, 8월 트리플A 로체스터로 레벨을 올려 단계적으로 연수를 받게 된다. 이 코치는 연수를 받는 동안 4월 9일 일시 귀국, 4월 11일 기아의 홈 개막전에서 17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은퇴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강철 코치는 "연수는 다음달에 시작되지만 플로리다 캠프에서 현지 분위기도 파악하면서 준비하고 싶어 먼저 출발하게 됐다"며 "선진야구에 대한 이론과 실전을 체계적으로 배워 후배들에게 많은 걸 알려주고 싶다. 특히 투수 지도법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종민 기자 min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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