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2006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 창원 LG의 경기서 연장전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93-92로 이긴 LG의 조우현이 좋아하며 알렉산더에게 다가가는 반면 SK의 임재현은 허리 춤에 양 손을 얹고 허무해 하고 있다./잠실학생체=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