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토튼햄 핫스퍼의 이영표(29)의 프리미어리그 선수 랭킹이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83위가 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 공식 랭킹인 '프리미어십 액팀 인덱스(Premiership Actim Index)'를 집계하는 PA 스포트(www.pa-sport.com)의 14일(이하 한국시간) 발표에 따르면 이영표는 지난주보다 0.10점 높아진 2.62점을 받아 84위에서 83위로 높아졌다. 상위권에서는 순위 대변동이 있었다. 그동안 2위를 유지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드 반 니스텔루이가 5.73점을 받으며 5.47점으로 오히려 지난주보다 0.13점 낮아진 첼시의 프랭크 람파드를 제치고 선두로 나선 것. 람파드의 점수가 깎인 것은 무엇보다도 지난 12일 미들스브로와의 경기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팀의 0-3 참패를 막지 못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또 첼시의 윌리엄 갈라스가 4.38점으로 3위를 지킨 가운데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가 0.09점차로 갈라스를 바짝 뒤쫓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오 퍼디난드도 제라드를 0.04점차로 추격하며 다음주 순위 변동을 예고했다. 이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마론 헤어우드를 비롯해 아스날의 티에리 앙리, 첼시의 존 테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가 6위부터 9위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주 8위였던 첼시의 수문장 페트르 체흐는 미들스브로 참패의 영향을 받아 13위까지 미끄러졌고 대신 찰튼 애슬레틱의 대런 벤트가 10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첼시와의 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파란의 주인공이 된 아이예그베니 야쿠부는 벤트에 불과 0.01점 뒤져 11위에 오른 반면 지난주 10위였던 첼시의 조 콜은 15위까지 내려갔다. 토튼햄 핫스퍼 소속 선수들 중에서는 로비 킨이 3.48점을 받아 24위를 기록,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폴 스톨테리(3.42점)가 29위, 마이클 캐릭(3.37점)이 30위에 올라 30위권 내에 3명의 선수가 포진했다. 또 저메인 데포(3.28점, 35위) 폴 로빈슨(3.16점, 41위) 저메인 제너스(3.15점, 42위) 레들리 킹(3.07점, 47위) 마이클 도슨(2.88점, 63위) 호삼 아메드 미도(2.82점, 70위) 등도 이름을 올려 이영표까지 토튼햄 선수 10명이 100위권 안에 들었다. ■ 액팀 인덱스 순위 (2월 14일 발표) ① 루드 반 니스텔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5.73 ② 프랭크 람파드 (첼시) 5.47 ③ 윌리엄 갈라스 (첼시) 4.38 ④ 스티븐 제라드 (리버풀) 4.29 ⑤ 리오 퍼디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25 ⑥ 말론 헤어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3.96 ⑦ 티에리 앙리 (아스날) 3.94 ⑧ 존 테리 (첼시) 3.92 ⑨ 웨인 루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90 ⑩ 대런 벤트 (찰튼 애슬레틱) 3.87 ⑪ 아이예그베니 야쿠부 (미들스브로) 3.86 ⑫ 매투 에더링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3.82 ⑬ 페트르 체흐 (첼시) 3.81 ⑭ 에드윈 반더사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76 ⑮ 조 콜 (첼시) 3.71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루드 반 니스텔루이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니스텔루이 EPL 랭킹 1위, 이영표 8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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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14 2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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