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연기자 장아영이 악역에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 장아영은 14일 도전하고 싶은 연기를 묻는 질문에 “앞으로 악역이나 코믹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대답했다. "악역과 코믹한 캐릭터는 보는 사람들의 눈에 확실하게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이유. 장아영은 “특히 악역은 많은 사람들에게 정말 많은 미움을 받는다. 하지만 그 작품이 끝나고 난 후에는 오히려 호평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장아영이 악역을 하고 싶은 이유는 다름 아닌 자신이 연기자임을 분명히 하고자 하는 뜻이 담겨있다. 그동안 많은 아역 스타들이 등장했었지만 그 수명이 길지 않거나 쉽게 사람들로부터 빠른 시간에 잊혀졌기 때문. 장아영도 지난해 각종 CF와 드라마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고, 특히 연기자 고현정의 10년 만의 복귀작 SBS 드라마 에서 고현정의 아역으로 주목을 끌기도 했다. 장아영은 최근 KBS 2TV 성장드라마 에 캐스팅 돼 올 3월 초께부터 꾸준히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고, 현재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방송중인 MBC 월화미니시리즈 에서 명세빈의 아역으로도 출연한다. 의 고아라에 이어 에 캐스팅 된 장아영이 향후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기억될 지 주목된다. 글=박준범 기자 pharos@osen.co.kr 사진=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