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겨울 극장가 코미디 영화 강세
OSEN U06000024 기자
발행 2006.02.15 12: 09

늦겨울 극장가에 웃음꽃이 만발하고 있다. 의 1000만 관객 동원으로 스포트라이트가 비껴가긴했지만 코미디 도 이번 주말 600만 고지에 도전한다. 지난해 가 기록했던 한국 코미디영화 사상 최다관객(566만 명)은 개봉 25일만에 무너뜨렸다. 정준호 정웅인 정운택 김상중 등 전편의 출연진이 그대로 2탄 제작에 나서 대성공을 거뒀다. 가 전편의 흥행을 훨씬 뛰어넘는 대박 신화를 새로 쓰면서 한동안 코미디가 한국 영화 장르의 주종을 이룰 전망이다. 지난 9일 개봉한 도 정통 코미디를 내세웠다. 김수로의 개인기를 앞세운 이 영화는 개봉 첫주 주말 관객 1위를 차지하는 등 심상찮은 흥행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신이 최성국 주연의 , 봉태규 주연의 등 2월 극장가에는 코미디 영화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다. 코미디 영화를 표방하진 않았어도 사실상 관객의 웃음 코드에 호소하는 영화도 상당수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한 (한석규 김민정 이범수)도 액션과 멜로에 코미디를 버무렸고 (성지루 성현아) (현빈 이연희) (권상우 김하늘) 등 어느 장르에건 웃음 코드는 빠지지않는 추세다. 손남원 영화전문기자 mcgwire@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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