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랭킹 31위, 28개월만에 30위 밖으로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15 20: 32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2월 세계 랭킹이 31위로 하락, 28개월만에 3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국은 FIFA가 15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2월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679점을 얻어 685점을 받은 루마니아에 이어 31위를 기록, 지난달 순위 29위보다 2계단 뒷걸음쳤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2003년 9월 39위에 10월 22위로 오른 이후 28개월만에 다시 3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1위부터 5위까지 지난달과 변함없이 브라질, 체코,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프랑스가 차지한 가운데 공동 5위였던 스페인이 한계단 내려가고 공동 7위였던 멕시코와 미국이 한계단씩 상승하면서 공동 6위가 됐다. 또 잉글랜드, 포르투갈, 터키가 지난달과 변함없이 9위부터 11위를 차지한 가운데 아프리칸 네이션스컵에서 3위를 차지한 나이지리아가 지난달보다 무려 12계단이나 올라 이탈리아와 함께 공동 12위가 됐다. 또 카메룬이 지난달보다 7계단 상승한 16위, 이집트가 15계단 오른 17위, 코트디부아르가 10계단 상승한 32위에 올라 전반적으로 아프리카의 약진이 두드려졌다. 한편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이 여전히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지만 지난달보다 3계단 하락한 18위에 올랐고 이란 역시 3계단 떨어진 22위가 됐다. 사우디 아라비아도 2계단 낮아진 35위가 돼 한국은 여전히 아시아에서 세 번째를 기록했다. 이밖에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과 같은 조인 스위스와 토고는 각각 37위와 59위를 기록했다. ■ FIFA 2월 세계 랭킹 (괄호안은 지난달 대비 순위변동) 1. 브라질 837점 (-) 2. 체코 793점 (-) 3. 네덜란드 791점 (-) 4. 아르헨티나 769점 (-) 5. 프랑스 766점 (-) 6. 스페인 765점 (▼ 1) 6. 멕시코 765점 (▲ 1) 6. 미국 765점 (▲ 1) 9. 잉글랜드 758점 (-) 10. 포르투갈 756점 (-) 11. 터키 746점 (-) 12. 나이지리아 738점 12. 이탈리아 738점 (-) 14. 덴마크 735점 (▼ 1) 15. 스웨덴 729점 (▼ 1) 16. 카메룬 727점 (▲ 7) 17. 이집트 714점 (▲ 15) 18. 일본 712점 (▼ 3) 19. 그리스 706점 (▼ 3) 19. 독일 706점 (▼ 2) 21. 우루과이 703점 (▼ 3) 22. 이란 702점 (▼ 3) 23. 튀니지 701점 (▲ 5) 23. 크로아티아 701점 (▼ 3) 25. 코스타리카 700점 (▼ 4) 26. 폴란드 697점 (▼ 4) 27. 아일랜드 689점 (▼ 1) 27. 콜롬비아 689점 (▼ 3) 29. 세네갈 686점 (▲ 1) 30. 루마니아 685점 (▼ 3) 31. 한국 679점 (▼ 2)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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