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투, "첼시로 가는 일 없을 것"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16 06: 03

스페인 FC 바르셀로나의 특급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25)가 절대로 잉글랜드 첼시로 이적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BBC 방송과 ESPN의 축구 전문 사이트 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에투가 올 여름 첼시로 이적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를 부인하며 절대로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영국의 유력 일간지 은 첼시가 에투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507억 원)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에투는 이같은 보도가 바르셀로나와 첼시의 2005~200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맞대결이 다가왔기 때문이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18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에투는 "오는 23일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리는 16강전이 다가오니까 이런 보도가 나온다"며 "만약 우리가 8강전에 올라가 이탈리아 유벤투스와 맞붙게 된다면 언론들은 파비오 카펠로 유벤투스 감독이 나를 원한다는 기사를 써댈 것"이라고 말해 의 보도를 일축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