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디너쇼' 기대하세요!. 7집 'Grace'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이수영(27)이 '디너쇼'를 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수영은 최근 OSEN과 인터뷰 도중 '가수로서 이루어야 할 꿈'에 대해 묻자 "63빌딩에 '이수영 디너쇼' 현수막을 내거는 것"이라고 답했다. '디너쇼' 하면 보통 중장년 가수, 그 중에서도 심수봉, 패티김, 송대관 등 가요계의 거목들이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갖는 공연을 떠올리게 된다. 이제 20대 중반을 갓지난 이수영에게 꼭 이루어야 할 꿈이자 도전이라니 조금은 놀랍기도 하다. 사실 디너쇼는 더이상 중장년 가수들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젊은 가수로서 처음으로 SG워너비가 작년 여름 '서머 디너쇼'를, 트롯계의 요정 장윤정도 '데뷔 2주년 기념 디너쇼'를 가진 바 있기 때문. 그러나 이수영은 조금 다르다. 지금 당장이 아니라 앨범을 20장쯤 더 내고난 후 자신의 이름으로 디너쇼를 열겠다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앞으로 20~30년은 노래에만 전념하겠다는 굳은 각오다. 20년 후 원숙미를 뽐내고 있을 발라드계 여왕 이수영의 멋진 디너쇼를 기대해 본다. 글=임은향 기자 ehssoato@osen.co.kr 사진=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