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J, 김장훈과 <즐콘> 새 주자 발탁
OSEN U05000406 기자
발행 2006.02.16 09: 56

'선배들 지원사격 든든해'. 실력파 가수 MRJ(본명 강재혁)가 100만 네티즌 앞에서 라이브 무대를 갖는다.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는 '즐콘서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돼 공연계의 기린아 김장훈과 조인트 콘서트를 갖게 된 것. 16일 제주도 다음글로벌미디어센터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일 예정이다. '즐콘'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온라인 생중계 콘서트로 적게는 수십만에서 많게는 수백만 명에 이르는 네티즌이 접속하는 대형 콘서트다. 올 라이브로 진행되는 '즐콘'은 MC The Max, 테이, 이승환, 이승철, 자우림 등 실력이 검증된 가수들만이 설 수 있는 무대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새로운 콘서트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MRJ는 중독성 강한 발라드 '그런 내 사랑'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신인이지만 지난 연말 이승철의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초대돼 3만여 관중 앞에서 라이브 무대를 갖는 등 선배들에게 인정받은 아티스트이다. 오랜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박선주의 노래 '남과 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던 김범수가 군입대 문제로 중도하차하게 되면서 박선주의 새로운 파트너로 낙점되는 행운을 안기도 했다. 선배들의 전폭지원에 힘입은 MRJ는 "신인인 나를 응원해주는 많은 선배들께 감사하다. 이번 콘서트는 김장훈 선배에게 공연 비법을 전수받을 좋은 기회"라며 "힙합부터 발라드까지 다양한 색깔을 연출해 선배들의 도움에 조금이라도 누가 되지 않도록 최고의 무대를만들 계획이다"는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미국에서도 동시 접속할 수 있어 온라인 한류의 서막을 여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은향 기자 ehssoato@osen.co.kr 루이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