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한국시간) 오후 12시3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칼러시엄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의 강호 멕시코를 상대할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수로 왼쪽부터 정경호(광주), 이동국(포항), 이천수(울산)이 삼각편대를 이뤄 출격한다.
대표팀이 제출한 멕시코전 선발 엔트리에 따르면 이들은 스리톱(3-top)으로 출격해 멕시코의 스리백(3-back)에 맞선다. 대표팀의 멕시코전 공격 전형은 4-3-3이다.
이와 함께 미드필드진에는 두 대의 '진공 청소기'가 가동된다. 김남일(수원)과 이호(울산) 등 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는 LA갤럭시와 코스타리카에 이어 3경기 연속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김두현(성남)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다.
포백(4-back) 수비라인에는 좌우 풀백에 김동진(FC서울)과 조원희(수원)가 출격하고, 중앙 수비수에는 최진철(전북)과 김진규(이와타)가 나선다.
골문은 이운재(수원)가 지킨다.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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