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락, "내 미래에 대해 급하게 결정않겠다"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16 14: 25

현재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는 독일 대표팀 미드필더 미하엘 발락(30)이 다음 시즌부터 자신이 뛰게 될 새로운 팀을 급하게 결정하지 않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독일 스포츠 일간지 를 인용해 발락이 결정을 내려야 할 시기라고 판단이 들 때 미래를 결정하겠다며 급하게 일을 처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16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이 종료되는 발락은 현재 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의 명문 구단들로부터 물밑으로 영입 제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발락이 때가 되면 거취를 밝히겠다고 밝힘에 따라 발락을 원하는 여러 구단들의 애는 더욱 타게 됐다. 발락은 이에 대해 "내가 뛸 새로운 팀을 성급하게 결정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지금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올 여름부터 뛸 팀을 내 스스로 결정할 수 있으리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발락의 에이전트인 미하엘 베커는 지난 14일 발락이 1주일 내로 자신의 거취를 밝힐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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