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특급 스타 루이스 피구가 2006 독일 월드컵에서 3명의 호나우두가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자국 대표팀 후배인 '신성'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피구는 16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공식 홈페이지(www.fifaworldcup.com)를 통해 "이번 월드컵에서는 브라질의 호나우두 2명 외에도 우리 호나우두도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말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인터 밀란에서 활약하고 있는 피구는 포르투갈 스포츠 일간지 와의 인터뷰에서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호나우두는 월드컵 같은 큰 대회에서 언제나 빛을 발하는 선수고 스페인 FC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고 있는 또 다른 호나우두(호나우디뉴)도 생애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도 훌륭한 선수이기 때문에 독일 월드컵에서 빛을 발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